“교육부, 학교 민원 처리 교육공무직에 떠맡겨”
입력 2023.08.28 (21:48)
수정 2023.08.2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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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교육부가 2학기부터 교육공무직이 포함된 민원대응팀을 시범 운영하기로 한데 대해 교육공무직 노조가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민주노총 소속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제주지부는 오늘(28일)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회견을 열고 교육부가 학교 민원의 1차 접수와 분류, 처리까지 교육공무직에 떠맡겨 악성 민원 욕받이로 활용하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이어 학교의 민원업무를 일원화하기 위해선 새로운 인력 운영 방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노총 소속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제주지부는 오늘(28일)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회견을 열고 교육부가 학교 민원의 1차 접수와 분류, 처리까지 교육공무직에 떠맡겨 악성 민원 욕받이로 활용하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이어 학교의 민원업무를 일원화하기 위해선 새로운 인력 운영 방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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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학교 민원 처리 교육공무직에 떠맡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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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28 21:48:12
- 수정2023-08-28 21:50:04
최근 교육부가 2학기부터 교육공무직이 포함된 민원대응팀을 시범 운영하기로 한데 대해 교육공무직 노조가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민주노총 소속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제주지부는 오늘(28일)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회견을 열고 교육부가 학교 민원의 1차 접수와 분류, 처리까지 교육공무직에 떠맡겨 악성 민원 욕받이로 활용하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이어 학교의 민원업무를 일원화하기 위해선 새로운 인력 운영 방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노총 소속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제주지부는 오늘(28일)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회견을 열고 교육부가 학교 민원의 1차 접수와 분류, 처리까지 교육공무직에 떠맡겨 악성 민원 욕받이로 활용하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이어 학교의 민원업무를 일원화하기 위해선 새로운 인력 운영 방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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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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