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첫 ‘아동건강체험활동비’ 지원 무산 위기
입력 2023.08.28 (21:49)
수정 2023.08.2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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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만 8살에서 10살 아동을 대상으로 한 건강체험활동비 지원사업이 시행하기도 전에 무산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제주도 관계자는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위원회가 최근 국가와 지방재정이 좋지 않은 상황에 소득 기준 없이 보편적 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뜻을 밝혀왔다며 건강체험활동비를 지원받기 어려울 거 같다고 전했습니다.
제주도는 도내 만 8살부터 10살 아동 2만 천여 명에게 한 달에 5만 원씩 체육과 문화활동비를 지원할 계획이었습니다.
제주도 관계자는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위원회가 최근 국가와 지방재정이 좋지 않은 상황에 소득 기준 없이 보편적 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뜻을 밝혀왔다며 건강체험활동비를 지원받기 어려울 거 같다고 전했습니다.
제주도는 도내 만 8살부터 10살 아동 2만 천여 명에게 한 달에 5만 원씩 체육과 문화활동비를 지원할 계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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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첫 ‘아동건강체험활동비’ 지원 무산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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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28 21:49:20
- 수정2023-08-28 22:04:36
제주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만 8살에서 10살 아동을 대상으로 한 건강체험활동비 지원사업이 시행하기도 전에 무산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제주도 관계자는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위원회가 최근 국가와 지방재정이 좋지 않은 상황에 소득 기준 없이 보편적 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뜻을 밝혀왔다며 건강체험활동비를 지원받기 어려울 거 같다고 전했습니다.
제주도는 도내 만 8살부터 10살 아동 2만 천여 명에게 한 달에 5만 원씩 체육과 문화활동비를 지원할 계획이었습니다.
제주도 관계자는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위원회가 최근 국가와 지방재정이 좋지 않은 상황에 소득 기준 없이 보편적 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뜻을 밝혀왔다며 건강체험활동비를 지원받기 어려울 거 같다고 전했습니다.
제주도는 도내 만 8살부터 10살 아동 2만 천여 명에게 한 달에 5만 원씩 체육과 문화활동비를 지원할 계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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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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