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배우 윤석화, 악성 뇌종양 투병 고백

입력 2023.08.29 (06:52) 수정 2023.08.29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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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석화 씨가 악성 뇌종양으로 투병 중인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그럼에도 항암 치료는 받지 않는다고 해, 팬들의 걱정과 응원이 교차하고 있는데요, 자세한 소식 들어보시죠.

연기 인생 50주년을 앞둔 연극계의 대모 윤석화 씨...

그는 어제 한 월간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투병 중인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윤석화 씨는 지난해 8월 영국에서 갑자기 쓰러져 뇌종양 판정을 받았는데요, 두 달 뒤 수술을 하고 지금은 항암치료 대신 자연요법으로 건강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1975년 배우로 데뷔해 연극과 뮤지컬, 드라마와 영화까지 종횡무진 활약한 윤석화 씨.

인터뷰 말미에는 배우로서 살아온 자긍심과, 여전히 식지 않은 연기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몸 상태가 비록 예전 같진 않지만 일상생활엔 무리가 없을 정도라고 하니, 윤석화 씨의 빠른 회복과 무대 복귀를 '잇슈 연예'도 응원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아나운서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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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슈 연예] 배우 윤석화, 악성 뇌종양 투병 고백
    • 입력 2023-08-29 06:52:51
    • 수정2023-08-29 06: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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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석화 씨가 악성 뇌종양으로 투병 중인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그럼에도 항암 치료는 받지 않는다고 해, 팬들의 걱정과 응원이 교차하고 있는데요, 자세한 소식 들어보시죠.

연기 인생 50주년을 앞둔 연극계의 대모 윤석화 씨...

그는 어제 한 월간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투병 중인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윤석화 씨는 지난해 8월 영국에서 갑자기 쓰러져 뇌종양 판정을 받았는데요, 두 달 뒤 수술을 하고 지금은 항암치료 대신 자연요법으로 건강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1975년 배우로 데뷔해 연극과 뮤지컬, 드라마와 영화까지 종횡무진 활약한 윤석화 씨.

인터뷰 말미에는 배우로서 살아온 자긍심과, 여전히 식지 않은 연기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몸 상태가 비록 예전 같진 않지만 일상생활엔 무리가 없을 정도라고 하니, 윤석화 씨의 빠른 회복과 무대 복귀를 '잇슈 연예'도 응원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아나운서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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