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수 방류’…완주군의회, 안전한 식재료 조례안 발의
입력 2023.08.29 (19:45)
수정 2023.09.06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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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시작된 가운데, 완주군의회가 안전한 식재료 공급을 위한 조례안을 발의했습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이경애 부의장은 완주지역 학교 급식 등에 안전한 식재료가 쓰일 수 있도록 방사성 물질 검사 체계와 조치 방안을 마련하는 내용을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식재료 감시단 구성과 운영, 급식 종사자와 학부모 대상 유해 물질 교육 등도 포함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이경애 부의장은 완주지역 학교 급식 등에 안전한 식재료가 쓰일 수 있도록 방사성 물질 검사 체계와 조치 방안을 마련하는 내용을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식재료 감시단 구성과 운영, 급식 종사자와 학부모 대상 유해 물질 교육 등도 포함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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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염수 방류’…완주군의회, 안전한 식재료 조례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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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29 19:45:06
- 수정2023-09-06 04:44:24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시작된 가운데, 완주군의회가 안전한 식재료 공급을 위한 조례안을 발의했습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이경애 부의장은 완주지역 학교 급식 등에 안전한 식재료가 쓰일 수 있도록 방사성 물질 검사 체계와 조치 방안을 마련하는 내용을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식재료 감시단 구성과 운영, 급식 종사자와 학부모 대상 유해 물질 교육 등도 포함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이경애 부의장은 완주지역 학교 급식 등에 안전한 식재료가 쓰일 수 있도록 방사성 물질 검사 체계와 조치 방안을 마련하는 내용을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식재료 감시단 구성과 운영, 급식 종사자와 학부모 대상 유해 물질 교육 등도 포함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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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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