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병원선 취항…섬 지역 순회 진료

입력 2023.08.29 (19:49) 수정 2023.08.29 (19: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새로운 충남병원선이 보령시 대천항에서 취항식을 하고 본격적인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충남병원선은 앞서 40여 년 동안 병원선 역할을 한 '충남 501호'가 퇴역한 뒤 새롭게 마련된 것으로, 승선 인원이 20명에서 50명으로 늘었고 진료 과목도 물리치료실과 치위생실이 추가됐습니다.

선박의 최대 속력은 시속 40km로 응급 환자 발생 시 긴급 이송도 할 수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남병원선 취항…섬 지역 순회 진료
    • 입력 2023-08-29 19:49:33
    • 수정2023-08-29 19:54:25
    뉴스7(대전)
새로운 충남병원선이 보령시 대천항에서 취항식을 하고 본격적인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충남병원선은 앞서 40여 년 동안 병원선 역할을 한 '충남 501호'가 퇴역한 뒤 새롭게 마련된 것으로, 승선 인원이 20명에서 50명으로 늘었고 진료 과목도 물리치료실과 치위생실이 추가됐습니다.

선박의 최대 속력은 시속 40km로 응급 환자 발생 시 긴급 이송도 할 수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