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3.08.31 (06:01) 수정 2023.08.31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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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탄도미사일 2발 발사…미, 규탄

북한이 어젯밤 단거리 탄도 미사일 두 발을 기습적으로 발사했습니다. 전략폭격기를 동원해 실시한 한미 공중연합훈련 등에 대한 반발로 보이는데 미국은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했다고 규탄했습니다.

군검찰, 박정훈 전 단장에 구속영장 청구

군검찰이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에 대해 항명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박 전 단장 측은 채 상병 순직 사건의 수사 결과에 대한 압력이 대통령의 지시에서 시작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고, 대통령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여 “‘오염 처리수’로 변경”…한 총리 “변경 검토”

여당이 정부가 써오던 오염수라는 명칭을 오염 처리수로 바꾸자고 주장했고 한덕수 국무총리도 이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일본 정부만 좋은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미 “북-러, 무기거래 협상…정상 간 친서 교환”

북한과 러시아가 무기거래 협상을 활발히 진행 중이라고 미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간에 친서도 오갔다고 밝혔습니다.

빌라에서 남녀 숨진 채 발견…전신주 넘어져

지난 28일 밤 서울의 한 빌라에서 40대 남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저녁 서울 가산동에서는 전신주가 넘어지는가 하면 인천에서는 SUV 차량이 차량 2대를 들이받는 등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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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8-31 06:01:55
    • 수정2023-08-31 06: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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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탄도미사일 2발 발사…미, 규탄

북한이 어젯밤 단거리 탄도 미사일 두 발을 기습적으로 발사했습니다. 전략폭격기를 동원해 실시한 한미 공중연합훈련 등에 대한 반발로 보이는데 미국은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했다고 규탄했습니다.

군검찰, 박정훈 전 단장에 구속영장 청구

군검찰이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에 대해 항명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박 전 단장 측은 채 상병 순직 사건의 수사 결과에 대한 압력이 대통령의 지시에서 시작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고, 대통령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여 “‘오염 처리수’로 변경”…한 총리 “변경 검토”

여당이 정부가 써오던 오염수라는 명칭을 오염 처리수로 바꾸자고 주장했고 한덕수 국무총리도 이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일본 정부만 좋은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미 “북-러, 무기거래 협상…정상 간 친서 교환”

북한과 러시아가 무기거래 협상을 활발히 진행 중이라고 미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간에 친서도 오갔다고 밝혔습니다.

빌라에서 남녀 숨진 채 발견…전신주 넘어져

지난 28일 밤 서울의 한 빌라에서 40대 남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저녁 서울 가산동에서는 전신주가 넘어지는가 하면 인천에서는 SUV 차량이 차량 2대를 들이받는 등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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