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울산시 지식산업센터 건립 중단 22억 손실”
입력 2023.08.31 (07:40)
수정 2023.08.3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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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국고보조사업으로 추진하던 지식산업센터 건립을 중단해 22억 원의 손실을 입힌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또 울산시가 부유식 해상풍력발전 종합지원 콤플렉스 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경제성이 과장된 사업계획을 지방재정계획심의위원회에 상정, 추진했다며 주의 조처했습니다.
또 업무수행경비 지급 대상이 아닌 25명에게 5년 동안 1억 4천 만원을 부당 지급한 사례도 적발돼 주의 조처가 내려졌습니다.
감사원은 또 울산시가 부유식 해상풍력발전 종합지원 콤플렉스 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경제성이 과장된 사업계획을 지방재정계획심의위원회에 상정, 추진했다며 주의 조처했습니다.
또 업무수행경비 지급 대상이 아닌 25명에게 5년 동안 1억 4천 만원을 부당 지급한 사례도 적발돼 주의 조처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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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원 “울산시 지식산업센터 건립 중단 22억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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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31 07:40:51
- 수정2023-08-31 08:04:20
울산시가 국고보조사업으로 추진하던 지식산업센터 건립을 중단해 22억 원의 손실을 입힌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또 울산시가 부유식 해상풍력발전 종합지원 콤플렉스 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경제성이 과장된 사업계획을 지방재정계획심의위원회에 상정, 추진했다며 주의 조처했습니다.
또 업무수행경비 지급 대상이 아닌 25명에게 5년 동안 1억 4천 만원을 부당 지급한 사례도 적발돼 주의 조처가 내려졌습니다.
감사원은 또 울산시가 부유식 해상풍력발전 종합지원 콤플렉스 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경제성이 과장된 사업계획을 지방재정계획심의위원회에 상정, 추진했다며 주의 조처했습니다.
또 업무수행경비 지급 대상이 아닌 25명에게 5년 동안 1억 4천 만원을 부당 지급한 사례도 적발돼 주의 조처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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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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