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서 ‘인구소멸 대응 추진단 거버넌스 회의’ 열려
입력 2023.08.31 (07:49)
수정 2023.08.3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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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어제(30일) 도청에서 '인구소멸 대응 추진단 거버넌스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번 회의엔 도와 시군, 교육청, 출입국외국인사무소 등 인구 문제 관련 기관들이 참여해 출산과 양육 지원 등 기관별 인구소멸 대책을 발표하고, 추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강원도는 앞으로 인구추진단을 '범도민 인구증가 대책 위원회'로 확대해 민간과 함께하는 기구로 만들 계획입니다.
현재 강원도 내 18개 시군 가운데 16개 시군이 인구감소지역이나 관심지역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이번 회의엔 도와 시군, 교육청, 출입국외국인사무소 등 인구 문제 관련 기관들이 참여해 출산과 양육 지원 등 기관별 인구소멸 대책을 발표하고, 추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강원도는 앞으로 인구추진단을 '범도민 인구증가 대책 위원회'로 확대해 민간과 함께하는 기구로 만들 계획입니다.
현재 강원도 내 18개 시군 가운데 16개 시군이 인구감소지역이나 관심지역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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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서 ‘인구소멸 대응 추진단 거버넌스 회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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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31 07:48:59
- 수정2023-08-31 08:19:17
강원특별자치도는 어제(30일) 도청에서 '인구소멸 대응 추진단 거버넌스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번 회의엔 도와 시군, 교육청, 출입국외국인사무소 등 인구 문제 관련 기관들이 참여해 출산과 양육 지원 등 기관별 인구소멸 대책을 발표하고, 추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강원도는 앞으로 인구추진단을 '범도민 인구증가 대책 위원회'로 확대해 민간과 함께하는 기구로 만들 계획입니다.
현재 강원도 내 18개 시군 가운데 16개 시군이 인구감소지역이나 관심지역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이번 회의엔 도와 시군, 교육청, 출입국외국인사무소 등 인구 문제 관련 기관들이 참여해 출산과 양육 지원 등 기관별 인구소멸 대책을 발표하고, 추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강원도는 앞으로 인구추진단을 '범도민 인구증가 대책 위원회'로 확대해 민간과 함께하는 기구로 만들 계획입니다.
현재 강원도 내 18개 시군 가운데 16개 시군이 인구감소지역이나 관심지역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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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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