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시군 자매도시 우호증진·교류협력 강화 모색

강원도 내 시군이 코로나19로 교류가 줄어든 외국 자매도시와 교류협력을 강화합니다.

속초시는 오늘(31일)부터 다음 달(9월) 3일까지 자매도시인 중국 훈춘 시를 방문해 우호증진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속초상공회의소 훈춘대표처 개소식에 참여합니다.

강릉시도 그제(29일) 자매도시 중국 징저우 시 대표단과 강릉에서 만나, 교류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