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상서 외상환자 발생 시 ‘전문의료진’ 투입
입력 2023.08.31 (07:50)
수정 2023.08.3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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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제주 해상에서 중증외상환자가 발생할 경우 전문 의료진이 현장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제주한라병원과 함께 가칭 '해양외상 의료지원팀'을 신설해 해상 의료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의료지원팀은 중증 해상 사고가 발생할 경우 항공기나 경비함정으로 이동해 합동 응급처치를 할 계획입니다.
해경은 해상에서 이송된 응급환자 가운데 절반 가까이가 외상환자지만, 장시간 이송 과정에서 숨지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제주한라병원과 함께 가칭 '해양외상 의료지원팀'을 신설해 해상 의료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의료지원팀은 중증 해상 사고가 발생할 경우 항공기나 경비함정으로 이동해 합동 응급처치를 할 계획입니다.
해경은 해상에서 이송된 응급환자 가운데 절반 가까이가 외상환자지만, 장시간 이송 과정에서 숨지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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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해상서 외상환자 발생 시 ‘전문의료진’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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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31 07:50:18
- 수정2023-08-31 08:19:25
앞으로 제주 해상에서 중증외상환자가 발생할 경우 전문 의료진이 현장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제주한라병원과 함께 가칭 '해양외상 의료지원팀'을 신설해 해상 의료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의료지원팀은 중증 해상 사고가 발생할 경우 항공기나 경비함정으로 이동해 합동 응급처치를 할 계획입니다.
해경은 해상에서 이송된 응급환자 가운데 절반 가까이가 외상환자지만, 장시간 이송 과정에서 숨지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제주한라병원과 함께 가칭 '해양외상 의료지원팀'을 신설해 해상 의료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의료지원팀은 중증 해상 사고가 발생할 경우 항공기나 경비함정으로 이동해 합동 응급처치를 할 계획입니다.
해경은 해상에서 이송된 응급환자 가운데 절반 가까이가 외상환자지만, 장시간 이송 과정에서 숨지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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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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