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지하차도 문제 보완…오늘 완전 개통
입력 2023.08.31 (07:50)
수정 2023.08.3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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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개통 이후 교통대란이 발생했던 제주공항 지하차도가 문제점을 보완해 오늘(31일) 완전히 개통됩니다.
제주시는 공항차도 현장에 안내 교통 표지판과 교통섬을 추가로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네비게이션 안내를 개선하고 일방통행으로 전환된 용문로에서는 24시간 교통 안내를 하는 등 보완에 나섰습니다.
제주시는 공항 차도 개선 이후 일주일 동안 교통량 등을 조사한 결과 지체시간이 평균 72초에서 34초로 단축됐고, 통행시간도 평균 30초 이상 감소하는 등 개선이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시는 공항차도 현장에 안내 교통 표지판과 교통섬을 추가로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네비게이션 안내를 개선하고 일방통행으로 전환된 용문로에서는 24시간 교통 안내를 하는 등 보완에 나섰습니다.
제주시는 공항 차도 개선 이후 일주일 동안 교통량 등을 조사한 결과 지체시간이 평균 72초에서 34초로 단축됐고, 통행시간도 평균 30초 이상 감소하는 등 개선이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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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공항 지하차도 문제 보완…오늘 완전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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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31 07:50:50
- 수정2023-08-31 08:19:25
임시 개통 이후 교통대란이 발생했던 제주공항 지하차도가 문제점을 보완해 오늘(31일) 완전히 개통됩니다.
제주시는 공항차도 현장에 안내 교통 표지판과 교통섬을 추가로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네비게이션 안내를 개선하고 일방통행으로 전환된 용문로에서는 24시간 교통 안내를 하는 등 보완에 나섰습니다.
제주시는 공항 차도 개선 이후 일주일 동안 교통량 등을 조사한 결과 지체시간이 평균 72초에서 34초로 단축됐고, 통행시간도 평균 30초 이상 감소하는 등 개선이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시는 공항차도 현장에 안내 교통 표지판과 교통섬을 추가로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네비게이션 안내를 개선하고 일방통행으로 전환된 용문로에서는 24시간 교통 안내를 하는 등 보완에 나섰습니다.
제주시는 공항 차도 개선 이후 일주일 동안 교통량 등을 조사한 결과 지체시간이 평균 72초에서 34초로 단축됐고, 통행시간도 평균 30초 이상 감소하는 등 개선이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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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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