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주 출생아 3,599명 ‘역대 최소’
입력 2023.08.31 (10:02)
수정 2023.08.3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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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주지역 출생아 수가 역대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제주도에서 태어난 출생아는 3천599명으로 전년도 보다 129명 줄었습니다.
이는 관련 집계가 공표된 2000년 이후 가장 적은 숫자입니다.
여성 1인당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 출산율의 경우, 제주는 0.92명으로 전년 대비 0.03명 감소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제주도에서 태어난 출생아는 3천599명으로 전년도 보다 129명 줄었습니다.
이는 관련 집계가 공표된 2000년 이후 가장 적은 숫자입니다.
여성 1인당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 출산율의 경우, 제주는 0.92명으로 전년 대비 0.03명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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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제주 출생아 3,599명 ‘역대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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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31 10:02:18
- 수정2023-08-31 11:48:05
지난해 제주지역 출생아 수가 역대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제주도에서 태어난 출생아는 3천599명으로 전년도 보다 129명 줄었습니다.
이는 관련 집계가 공표된 2000년 이후 가장 적은 숫자입니다.
여성 1인당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 출산율의 경우, 제주는 0.92명으로 전년 대비 0.03명 감소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제주도에서 태어난 출생아는 3천599명으로 전년도 보다 129명 줄었습니다.
이는 관련 집계가 공표된 2000년 이후 가장 적은 숫자입니다.
여성 1인당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 출산율의 경우, 제주는 0.92명으로 전년 대비 0.03명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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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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