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미배정, 사실상 해고”…“학생 수 급감 때문”
입력 2023.08.31 (10:01)
수정 2023.08.3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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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학노동조합 국공립대본부는 어제(30일)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대 한국어 강사들의 고용 안정을 보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제주대 국제교류본부가 코로나19 여파로 2021년부터 시행했던 '강사 휴식 학기제'를 폐지하겠다고 한 뒤, 학생 수 감소를 이유로 일부 강사들에게 강의 배정 불가와 보류를 통보했다며, 이는 사실상의 해고 통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대 측은 코로나19 이후 학생 수가 40%정도 줄었고, 학생 수 감소시 강의 배정이 어렵다는 내용이 운영 지침에 명시돼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이들은 제주대 국제교류본부가 코로나19 여파로 2021년부터 시행했던 '강사 휴식 학기제'를 폐지하겠다고 한 뒤, 학생 수 감소를 이유로 일부 강사들에게 강의 배정 불가와 보류를 통보했다며, 이는 사실상의 해고 통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대 측은 코로나19 이후 학생 수가 40%정도 줄었고, 학생 수 감소시 강의 배정이 어렵다는 내용이 운영 지침에 명시돼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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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 미배정, 사실상 해고”…“학생 수 급감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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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31 10:01:47
- 수정2023-08-31 10:27:56
전국대학노동조합 국공립대본부는 어제(30일)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대 한국어 강사들의 고용 안정을 보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제주대 국제교류본부가 코로나19 여파로 2021년부터 시행했던 '강사 휴식 학기제'를 폐지하겠다고 한 뒤, 학생 수 감소를 이유로 일부 강사들에게 강의 배정 불가와 보류를 통보했다며, 이는 사실상의 해고 통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대 측은 코로나19 이후 학생 수가 40%정도 줄었고, 학생 수 감소시 강의 배정이 어렵다는 내용이 운영 지침에 명시돼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이들은 제주대 국제교류본부가 코로나19 여파로 2021년부터 시행했던 '강사 휴식 학기제'를 폐지하겠다고 한 뒤, 학생 수 감소를 이유로 일부 강사들에게 강의 배정 불가와 보류를 통보했다며, 이는 사실상의 해고 통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대 측은 코로나19 이후 학생 수가 40%정도 줄었고, 학생 수 감소시 강의 배정이 어렵다는 내용이 운영 지침에 명시돼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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