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진·권태선 해임 집행정지 신청 첫 심문
입력 2023.08.31 (19:32)
수정 2023.08.3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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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해임된 KBS 남영진 전 이사장과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의 권태선 전 이사장이 낸 해임 처분 집행정지 신청의 첫 심문이 오늘 서울행정법원에서 잇따라 열렸습니다.
두 전 이사장 측은 해임 사유가 부당하다며 정부가 방송 장악을 위해 편법과 위법을 동원했다고 주장했고, 윤석열 대통령 측과 방송통신위원회 측은 두 전 이사장이 경영 관리 감독 의무에 소홀했다며, 해임은 정당하다고 반박했습니다.
두 전 이사장 측은 해임 사유가 부당하다며 정부가 방송 장악을 위해 편법과 위법을 동원했다고 주장했고, 윤석열 대통령 측과 방송통신위원회 측은 두 전 이사장이 경영 관리 감독 의무에 소홀했다며, 해임은 정당하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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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영진·권태선 해임 집행정지 신청 첫 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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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31 19:32:54
- 수정2023-08-31 19:47:53
최근 해임된 KBS 남영진 전 이사장과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의 권태선 전 이사장이 낸 해임 처분 집행정지 신청의 첫 심문이 오늘 서울행정법원에서 잇따라 열렸습니다.
두 전 이사장 측은 해임 사유가 부당하다며 정부가 방송 장악을 위해 편법과 위법을 동원했다고 주장했고, 윤석열 대통령 측과 방송통신위원회 측은 두 전 이사장이 경영 관리 감독 의무에 소홀했다며, 해임은 정당하다고 반박했습니다.
두 전 이사장 측은 해임 사유가 부당하다며 정부가 방송 장악을 위해 편법과 위법을 동원했다고 주장했고, 윤석열 대통령 측과 방송통신위원회 측은 두 전 이사장이 경영 관리 감독 의무에 소홀했다며, 해임은 정당하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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