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이산화탄소 대량 저장·주입 기술 개발
입력 2023.08.31 (21:52)
수정 2023.08.3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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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이 지구온난화 원인 물질인 이산화탄소를 대량으로 저장하는 장치와 해저에 주입하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이 노르웨이 선급으로부터 인증받은 장치는 이산화탄소를 영하 50도로 액화해 10만 ㎥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또, 채굴이 끝난 해저 유정과 가스정에 이산화탄소를 한해 500만 톤까지 내려보내 저장하는 주입 기술도 확보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이 노르웨이 선급으로부터 인증받은 장치는 이산화탄소를 영하 50도로 액화해 10만 ㎥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또, 채굴이 끝난 해저 유정과 가스정에 이산화탄소를 한해 500만 톤까지 내려보내 저장하는 주입 기술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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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중공업, 이산화탄소 대량 저장·주입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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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31 21:52:00
- 수정2023-08-31 21:57:38
삼성중공업이 지구온난화 원인 물질인 이산화탄소를 대량으로 저장하는 장치와 해저에 주입하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이 노르웨이 선급으로부터 인증받은 장치는 이산화탄소를 영하 50도로 액화해 10만 ㎥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또, 채굴이 끝난 해저 유정과 가스정에 이산화탄소를 한해 500만 톤까지 내려보내 저장하는 주입 기술도 확보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이 노르웨이 선급으로부터 인증받은 장치는 이산화탄소를 영하 50도로 액화해 10만 ㎥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또, 채굴이 끝난 해저 유정과 가스정에 이산화탄소를 한해 500만 톤까지 내려보내 저장하는 주입 기술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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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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