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 수수료 수익 연간 10조 8천억 원”
입력 2005.09.18 (21:52)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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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국회 정무위 소속 한나라당 김정훈 의원에게 제출한 금융 권역별 수수료 현황 자료를 통해 지난해 은행권의 수수료 수익은 5조 8천여 억 원, 증권사 4조 4천여억 원, 보험사 9백여억 원 등으로 전체 금융기관의 수수료 수익이 모두 10조 8천 7백여억원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
김정훈 의원은 올 들어 지난 6월 말까지 금융기관의 각종 수수료 수익도 4조 7백83 억 원에 이르렀다면서 금융권의 수수료 폭리가 계속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정훈 의원은 올 들어 지난 6월 말까지 금융기관의 각종 수수료 수익도 4조 7백83 억 원에 이르렀다면서 금융권의 수수료 폭리가 계속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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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기관 수수료 수익 연간 10조 8천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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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9-18 21:14:02
- 수정2018-08-29 15:00:00
금융감독원은 국회 정무위 소속 한나라당 김정훈 의원에게 제출한 금융 권역별 수수료 현황 자료를 통해 지난해 은행권의 수수료 수익은 5조 8천여 억 원, 증권사 4조 4천여억 원, 보험사 9백여억 원 등으로 전체 금융기관의 수수료 수익이 모두 10조 8천 7백여억원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
김정훈 의원은 올 들어 지난 6월 말까지 금융기관의 각종 수수료 수익도 4조 7백83 억 원에 이르렀다면서 금융권의 수수료 폭리가 계속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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