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험천만 사고뭉치 오토바이 폭주족
입력 2023.09.01 (23:33)
수정 2023.09.01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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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에서는 오토바이 폭주족으로 인한 각종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아 당국이 특별 단속까지 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새벽 0시가 조금 넘은 시각, 충칭의 한 도로입니다.
오토바이 여러 대가 한꺼번에 위험한 질주를 합니다.
수시로 앞바퀴를 들고, 길가에 서 있는 사람들 옆을 위태롭게 지나가기도 하는데요.
한쪽에서는 이런 모습을 촬영해 라이브로 방송하기도 합니다.
위험할수록 더 관심을 끌다보니 곡예에 가까운 동작이 늘어납니다.
과속과 소음으로 인한 불편 불안은 고스란히 인근 주민들의 몫입니다.
단속에 걸린 폭주족은 대부분 과속과 불법 개조 등으로 입건됐습니다.
[왕위펑/지난시 공안국 경찰 : "과속, 갓길 침범, 앞바퀴를 공중으로 쳐드는 행위 등은 사고를 유발할 수 있어 본인은 물론 공공의 안전을 해치는 위험한 행동입니다."]
중국 공안 발표를 보면 지난 6월 말 오토바이 폭주족에 대한 특별 단속 개시 후 최근까지 적발된 위법 사례는 2만 7천여 건이나 됩니다.
중국에서는 오토바이 폭주족으로 인한 각종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아 당국이 특별 단속까지 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새벽 0시가 조금 넘은 시각, 충칭의 한 도로입니다.
오토바이 여러 대가 한꺼번에 위험한 질주를 합니다.
수시로 앞바퀴를 들고, 길가에 서 있는 사람들 옆을 위태롭게 지나가기도 하는데요.
한쪽에서는 이런 모습을 촬영해 라이브로 방송하기도 합니다.
위험할수록 더 관심을 끌다보니 곡예에 가까운 동작이 늘어납니다.
과속과 소음으로 인한 불편 불안은 고스란히 인근 주민들의 몫입니다.
단속에 걸린 폭주족은 대부분 과속과 불법 개조 등으로 입건됐습니다.
[왕위펑/지난시 공안국 경찰 : "과속, 갓길 침범, 앞바퀴를 공중으로 쳐드는 행위 등은 사고를 유발할 수 있어 본인은 물론 공공의 안전을 해치는 위험한 행동입니다."]
중국 공안 발표를 보면 지난 6월 말 오토바이 폭주족에 대한 특별 단속 개시 후 최근까지 적발된 위법 사례는 2만 7천여 건이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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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위험천만 사고뭉치 오토바이 폭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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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01 23:33:26
- 수정2023-09-01 23:41:35
[앵커]
중국에서는 오토바이 폭주족으로 인한 각종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아 당국이 특별 단속까지 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새벽 0시가 조금 넘은 시각, 충칭의 한 도로입니다.
오토바이 여러 대가 한꺼번에 위험한 질주를 합니다.
수시로 앞바퀴를 들고, 길가에 서 있는 사람들 옆을 위태롭게 지나가기도 하는데요.
한쪽에서는 이런 모습을 촬영해 라이브로 방송하기도 합니다.
위험할수록 더 관심을 끌다보니 곡예에 가까운 동작이 늘어납니다.
과속과 소음으로 인한 불편 불안은 고스란히 인근 주민들의 몫입니다.
단속에 걸린 폭주족은 대부분 과속과 불법 개조 등으로 입건됐습니다.
[왕위펑/지난시 공안국 경찰 : "과속, 갓길 침범, 앞바퀴를 공중으로 쳐드는 행위 등은 사고를 유발할 수 있어 본인은 물론 공공의 안전을 해치는 위험한 행동입니다."]
중국 공안 발표를 보면 지난 6월 말 오토바이 폭주족에 대한 특별 단속 개시 후 최근까지 적발된 위법 사례는 2만 7천여 건이나 됩니다.
중국에서는 오토바이 폭주족으로 인한 각종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아 당국이 특별 단속까지 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새벽 0시가 조금 넘은 시각, 충칭의 한 도로입니다.
오토바이 여러 대가 한꺼번에 위험한 질주를 합니다.
수시로 앞바퀴를 들고, 길가에 서 있는 사람들 옆을 위태롭게 지나가기도 하는데요.
한쪽에서는 이런 모습을 촬영해 라이브로 방송하기도 합니다.
위험할수록 더 관심을 끌다보니 곡예에 가까운 동작이 늘어납니다.
과속과 소음으로 인한 불편 불안은 고스란히 인근 주민들의 몫입니다.
단속에 걸린 폭주족은 대부분 과속과 불법 개조 등으로 입건됐습니다.
[왕위펑/지난시 공안국 경찰 : "과속, 갓길 침범, 앞바퀴를 공중으로 쳐드는 행위 등은 사고를 유발할 수 있어 본인은 물론 공공의 안전을 해치는 위험한 행동입니다."]
중국 공안 발표를 보면 지난 6월 말 오토바이 폭주족에 대한 특별 단속 개시 후 최근까지 적발된 위법 사례는 2만 7천여 건이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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