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선행도 부전자전? BTS 지민 아버지 기부 화제

입력 2023.09.04 (06:53) 수정 2023.09.04 (06: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씨와 그 아버지의 부전자전 닮은꼴 선행이 화제입니다.

지민 씨가 평소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박수를 받아온 데 이어, 이번엔 지민 씨 아버지의 조용한 기부까지 뒤늦게 알려지게 된 겁니다.

연예계 관계자 및 보도에 따르면 부산 남구청에는 2020년부터 최근까지 관내 저소득층 세대를 위해 라면 5천여 상자 등을 보내온 일명 '라면 천사'가 있었다는데요.

소문의 라면 천사, 바로 지민 씨의 아버지였습니다.

지민 씨 가족이 해당 지역 출신은 아니지만 현재 그곳에서 가게를 운영 중이기에 지역사회를 돕고자 했다는데요.

이런 아버지의 영향일까요, 지민 씨 역시 그동안 부산교육청과 충청북도, 전라남도교육청 등 여러 곳에 억대 장학금을 전달했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같은 아동복지 기관에도 기부를 이어오며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잇슈 연예] 선행도 부전자전? BTS 지민 아버지 기부 화제
    • 입력 2023-09-04 06:53:06
    • 수정2023-09-04 06:57:47
    뉴스광장 1부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씨와 그 아버지의 부전자전 닮은꼴 선행이 화제입니다.

지민 씨가 평소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박수를 받아온 데 이어, 이번엔 지민 씨 아버지의 조용한 기부까지 뒤늦게 알려지게 된 겁니다.

연예계 관계자 및 보도에 따르면 부산 남구청에는 2020년부터 최근까지 관내 저소득층 세대를 위해 라면 5천여 상자 등을 보내온 일명 '라면 천사'가 있었다는데요.

소문의 라면 천사, 바로 지민 씨의 아버지였습니다.

지민 씨 가족이 해당 지역 출신은 아니지만 현재 그곳에서 가게를 운영 중이기에 지역사회를 돕고자 했다는데요.

이런 아버지의 영향일까요, 지민 씨 역시 그동안 부산교육청과 충청북도, 전라남도교육청 등 여러 곳에 억대 장학금을 전달했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같은 아동복지 기관에도 기부를 이어오며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