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 혐의’ 기대서 광주 북구의원 징계 절차 착수
입력 2023.09.05 (08:40)
수정 2023.09.05 (09: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광주 북구의회가 불법 수의계약 비리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기대서 북구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북구의회는 어제(4일) 열린 임시회 본회의에서 '기대서 의원 징계 요구안'을 의결하고, 윤리특별위원회를 소집한 뒤 오는 19일 윤리심사자문위원회를 거쳐 징계 수위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기 의원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구의원 신분을 이용해 실질적으로 본인이 운영하는 업체에 9천여만 원 상당의 수의계약을 맺도록 한 혐의로 1심과 2심에서 벌금 천50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북구의회는 어제(4일) 열린 임시회 본회의에서 '기대서 의원 징계 요구안'을 의결하고, 윤리특별위원회를 소집한 뒤 오는 19일 윤리심사자문위원회를 거쳐 징계 수위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기 의원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구의원 신분을 이용해 실질적으로 본인이 운영하는 업체에 9천여만 원 상당의 수의계약을 맺도록 한 혐의로 1심과 2심에서 벌금 천50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비리 혐의’ 기대서 광주 북구의원 징계 절차 착수
-
- 입력 2023-09-05 08:40:29
- 수정2023-09-05 09:08:35
광주 북구의회가 불법 수의계약 비리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기대서 북구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북구의회는 어제(4일) 열린 임시회 본회의에서 '기대서 의원 징계 요구안'을 의결하고, 윤리특별위원회를 소집한 뒤 오는 19일 윤리심사자문위원회를 거쳐 징계 수위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기 의원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구의원 신분을 이용해 실질적으로 본인이 운영하는 업체에 9천여만 원 상당의 수의계약을 맺도록 한 혐의로 1심과 2심에서 벌금 천50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북구의회는 어제(4일) 열린 임시회 본회의에서 '기대서 의원 징계 요구안'을 의결하고, 윤리특별위원회를 소집한 뒤 오는 19일 윤리심사자문위원회를 거쳐 징계 수위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기 의원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구의원 신분을 이용해 실질적으로 본인이 운영하는 업체에 9천여만 원 상당의 수의계약을 맺도록 한 혐의로 1심과 2심에서 벌금 천50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
-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김애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