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연휴…더딘 귀경길

입력 2005.09.19 (22:16)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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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 추석연휴 마지막날 귀경길은 짧은 연휴에도 불구하고 상습 정체구간을 제외하면 비교적 소통이 잘되고있습니다.

오후부터 시작된 정체는 밤이 되면서 점차 풀리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기흥 기자! (네, 김기흥입니다)

이렇게 되니까 내일 귀경길이 힘들지 않을까하는 그런 예상이 나오고 있는데요. 지금 소통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밤이 깊어질수록 고속도로 교통사정은 한층 좋아지고 있습니다.

평소 주말과 비슷한 정도입니다.

고향으로 내려간 차량이 예상보다 적은데다 평일인 내일까지 쉬는 회사들이 많아 귀경 일자가 분산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현재 경부고속도로는 청원과 남이부근 3킬로미터 구간에서 차량들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는 용인부근에서 서해안고속도로에서는 해미부근에서 차량 정체 빚어지고 있습니다.

한국 도로공사에 설치된 폐쇄회로 화면 보며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경부 고속도로 천안삼거리 휴게소 부근인데요 오른쪽 서울 방향 차량들 더딘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은 서해안 고속도로 서산 휴게소부근 차량들 역시 제 속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호남고속도로 삼례 나들목 부근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 부산에서 승용차를 이용해 출발하면 서울까지 6시간 정도 목포에서는 5시간 ,

강릉에서는 3시간 정도 걸리겠습니다.

<리포트>


네, 밤이 깊어질수록 고속도로 교통사정은 한층 좋아지고 있습니다.

평소 주말과 비슷한 정돕니다.

고향으로 내려간 차량이 예상보다 적은데다 평일인 내일까지 쉬는 회사들이 많아 귀경 일자가 분산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현재 경부고속도로는 청원과 남이부근 3킬로미터 구간에서 차량들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는 용인부근에서 서해안고속도로에서는 해미부근에서 차량 정체 빚어지고 있습니다.

한국 도로공사에 설치된 폐쇄회로 화면 보며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경부 고속도로 천안삼거리 휴게소 부근인데요 오른쪽 서울 방향 차량들 더딘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은 서해안 고속도로 서산 휴게소부근 차량들 역시 제 속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호남고속도로 삼례 나들목 부근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 부산에서 승용차를 이용해 출발하면 서울까지 6시간 정도 목포에서는 5시간 ,

강릉에서는 3시간 정도 걸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요금소에서 KBS 뉴스 김기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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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짧은 연휴…더딘 귀경길
    • 입력 2005-09-19 21:16:3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멘트> 올 추석연휴 마지막날 귀경길은 짧은 연휴에도 불구하고 상습 정체구간을 제외하면 비교적 소통이 잘되고있습니다. 오후부터 시작된 정체는 밤이 되면서 점차 풀리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기흥 기자! (네, 김기흥입니다) 이렇게 되니까 내일 귀경길이 힘들지 않을까하는 그런 예상이 나오고 있는데요. 지금 소통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밤이 깊어질수록 고속도로 교통사정은 한층 좋아지고 있습니다. 평소 주말과 비슷한 정도입니다. 고향으로 내려간 차량이 예상보다 적은데다 평일인 내일까지 쉬는 회사들이 많아 귀경 일자가 분산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현재 경부고속도로는 청원과 남이부근 3킬로미터 구간에서 차량들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는 용인부근에서 서해안고속도로에서는 해미부근에서 차량 정체 빚어지고 있습니다. 한국 도로공사에 설치된 폐쇄회로 화면 보며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경부 고속도로 천안삼거리 휴게소 부근인데요 오른쪽 서울 방향 차량들 더딘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은 서해안 고속도로 서산 휴게소부근 차량들 역시 제 속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호남고속도로 삼례 나들목 부근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 부산에서 승용차를 이용해 출발하면 서울까지 6시간 정도 목포에서는 5시간 , 강릉에서는 3시간 정도 걸리겠습니다. <리포트> 네, 밤이 깊어질수록 고속도로 교통사정은 한층 좋아지고 있습니다. 평소 주말과 비슷한 정돕니다. 고향으로 내려간 차량이 예상보다 적은데다 평일인 내일까지 쉬는 회사들이 많아 귀경 일자가 분산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현재 경부고속도로는 청원과 남이부근 3킬로미터 구간에서 차량들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는 용인부근에서 서해안고속도로에서는 해미부근에서 차량 정체 빚어지고 있습니다. 한국 도로공사에 설치된 폐쇄회로 화면 보며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경부 고속도로 천안삼거리 휴게소 부근인데요 오른쪽 서울 방향 차량들 더딘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은 서해안 고속도로 서산 휴게소부근 차량들 역시 제 속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호남고속도로 삼례 나들목 부근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 부산에서 승용차를 이용해 출발하면 서울까지 6시간 정도 목포에서는 5시간 , 강릉에서는 3시간 정도 걸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요금소에서 KBS 뉴스 김기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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