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특사경, 불법 숙박 행위 업소 13곳 적발

입력 2023.09.07 (07:52) 수정 2023.09.0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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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관광지에서 불법 숙박 영업행위를 벌인 숙소 13곳을 적발하고, 대표자 11명을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입건해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담당 자치단체에 영업 신고를 하지 않은 오피스텔이나 주택을 공유숙박사이트에 올리고 불법으로 영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 가운데는 다른 지역에 살면서 여름철 휴가객이 즐겨 찾는 부산의 해수욕장 주변 주택을 빌려 불법 영업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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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 특사경, 불법 숙박 행위 업소 13곳 적발
    • 입력 2023-09-07 07:52:42
    • 수정2023-09-07 08:56:31
    뉴스광장(부산)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관광지에서 불법 숙박 영업행위를 벌인 숙소 13곳을 적발하고, 대표자 11명을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입건해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담당 자치단체에 영업 신고를 하지 않은 오피스텔이나 주택을 공유숙박사이트에 올리고 불법으로 영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 가운데는 다른 지역에 살면서 여름철 휴가객이 즐겨 찾는 부산의 해수욕장 주변 주택을 빌려 불법 영업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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