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천만 원 든 쇼핑백 훔친 60대 입건

입력 2023.09.07 (07:53) 수정 2023.09.07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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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부경찰서는 옷가게에서 현금 천만 원이 든 쇼핑백을 훔친 혐의로 60대 여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5일, 중구 남포동의 한 지하상가 옷가게에서 가게 주인이 계산대에 올려둔 현금이 든 쇼핑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여성은 자신의 쇼핑백인 줄 알았다며 범행 사실을 부인했지만, 가게를 나서며 쇼핑백 안을 확인하는 모습이 CCTV 화면에 포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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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금 천만 원 든 쇼핑백 훔친 60대 입건
    • 입력 2023-09-07 07:53:35
    • 수정2023-09-07 08:47:44
    뉴스광장(부산)
부산 중부경찰서는 옷가게에서 현금 천만 원이 든 쇼핑백을 훔친 혐의로 60대 여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5일, 중구 남포동의 한 지하상가 옷가게에서 가게 주인이 계산대에 올려둔 현금이 든 쇼핑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여성은 자신의 쇼핑백인 줄 알았다며 범행 사실을 부인했지만, 가게를 나서며 쇼핑백 안을 확인하는 모습이 CCTV 화면에 포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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