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원 이상 건설 현장 집중 점검…“중대재해 예방”
입력 2023.09.07 (09:55)
수정 2023.09.0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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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고용노동청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는 어제(6일) 50억 원 이상 800억 원 미만 사업 규모 건설 현장을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50억 원 이상 건설현장 사망사고의 주요 원인이었던 고소 작업대와 이동식 크레인 등 기계·장비, 콘크리트 타설 작업 관련 안전조치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들어 지난 6월까지 전국 재해사고 사망자는 280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줄었지만, 50억 원 이상 건설현장 사망자는 57명으로 오히려 14% 늘었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50억 원 이상 건설현장 사망사고의 주요 원인이었던 고소 작업대와 이동식 크레인 등 기계·장비, 콘크리트 타설 작업 관련 안전조치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들어 지난 6월까지 전국 재해사고 사망자는 280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줄었지만, 50억 원 이상 건설현장 사망자는 57명으로 오히려 14%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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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억 원 이상 건설 현장 집중 점검…“중대재해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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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07 09:55:53
- 수정2023-09-07 10:20:10
광주지방고용노동청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는 어제(6일) 50억 원 이상 800억 원 미만 사업 규모 건설 현장을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50억 원 이상 건설현장 사망사고의 주요 원인이었던 고소 작업대와 이동식 크레인 등 기계·장비, 콘크리트 타설 작업 관련 안전조치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들어 지난 6월까지 전국 재해사고 사망자는 280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줄었지만, 50억 원 이상 건설현장 사망자는 57명으로 오히려 14% 늘었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50억 원 이상 건설현장 사망사고의 주요 원인이었던 고소 작업대와 이동식 크레인 등 기계·장비, 콘크리트 타설 작업 관련 안전조치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들어 지난 6월까지 전국 재해사고 사망자는 280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줄었지만, 50억 원 이상 건설현장 사망자는 57명으로 오히려 14%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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