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학폭 의혹’ 김히어라, 뮤지컬 출연 강행

입력 2023.09.08 (06:54) 수정 2023.09.08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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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연예계 소식입니다.

학폭 의혹을 받는 배우 김히어라 씨가 뮤지컬 공연을 이어갑니다.

논란을 정면돌파하겠다는 의지로도 해석되고 있는데요, 소식 만나보시죠.

지난달 개막한 뮤지컬 '프리다'에 출연 중인 김히어라 씨.

갑작스런 학폭 의혹으로 일각에선 김 씨의 하차 가능성이 제기됐는데요.

하지만 소속사와 제작사는 배우의 하차나 교체 없이 예정대로 공연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극 중 김히어라 씨가 주인공 프리다 칼로 역을 맡고 있는 만큼 공연에 피해가 없도록 상의 끝에 결정을 내렸다는데요.

다만 언론 인터뷰 등 홍보 일정은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히어라 씨의 학폭 논란은 진실공방으로 번졌습니다.

앞서 김 씨와 소속사는 제기된 의혹 대부분이 사실과 다르다고 부인했는데요.

그러자 의혹을 처음 보도한 연예 매체는 김히어라 씨가 직접 쓴 손편지를 공개하곤, 취재 과정에선 김 씨도 과거를 인정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이제 와 입장을 바꿨다며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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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9-08 06:54:56
    • 수정2023-09-08 0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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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연예계 소식입니다.

학폭 의혹을 받는 배우 김히어라 씨가 뮤지컬 공연을 이어갑니다.

논란을 정면돌파하겠다는 의지로도 해석되고 있는데요, 소식 만나보시죠.

지난달 개막한 뮤지컬 '프리다'에 출연 중인 김히어라 씨.

갑작스런 학폭 의혹으로 일각에선 김 씨의 하차 가능성이 제기됐는데요.

하지만 소속사와 제작사는 배우의 하차나 교체 없이 예정대로 공연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극 중 김히어라 씨가 주인공 프리다 칼로 역을 맡고 있는 만큼 공연에 피해가 없도록 상의 끝에 결정을 내렸다는데요.

다만 언론 인터뷰 등 홍보 일정은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히어라 씨의 학폭 논란은 진실공방으로 번졌습니다.

앞서 김 씨와 소속사는 제기된 의혹 대부분이 사실과 다르다고 부인했는데요.

그러자 의혹을 처음 보도한 연예 매체는 김히어라 씨가 직접 쓴 손편지를 공개하곤, 취재 과정에선 김 씨도 과거를 인정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이제 와 입장을 바꿨다며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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