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호 교육감 2차 공판…“검찰 증거의 위법성 판단 필요”
입력 2023.09.08 (21:43)
수정 2023.09.0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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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교육감 선거에서 불법 선거운동과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신경호 강원도교육감에 대한 2차 공판이 열렸습니다.
오늘 공판에서 신경호 변호인 측은 검찰이 제시한 진술 증거와 압수된 녹음 파일, 문자 메시지 내용 등의 증거가 가진 위법성 판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뇌물수수 등의 공모 관계가 구체적으로 특정되지 않았다고 변론했습니다.
이에 대해 검찰은 다음 공판부터 증인 신문을 통해서 혐의를 입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재판은 11월 2일 열릴 예정입니다.
오늘 공판에서 신경호 변호인 측은 검찰이 제시한 진술 증거와 압수된 녹음 파일, 문자 메시지 내용 등의 증거가 가진 위법성 판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뇌물수수 등의 공모 관계가 구체적으로 특정되지 않았다고 변론했습니다.
이에 대해 검찰은 다음 공판부터 증인 신문을 통해서 혐의를 입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재판은 11월 2일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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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경호 교육감 2차 공판…“검찰 증거의 위법성 판단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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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08 21:43:05
- 수정2023-09-08 22:03:48
지난해 교육감 선거에서 불법 선거운동과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신경호 강원도교육감에 대한 2차 공판이 열렸습니다.
오늘 공판에서 신경호 변호인 측은 검찰이 제시한 진술 증거와 압수된 녹음 파일, 문자 메시지 내용 등의 증거가 가진 위법성 판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뇌물수수 등의 공모 관계가 구체적으로 특정되지 않았다고 변론했습니다.
이에 대해 검찰은 다음 공판부터 증인 신문을 통해서 혐의를 입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재판은 11월 2일 열릴 예정입니다.
오늘 공판에서 신경호 변호인 측은 검찰이 제시한 진술 증거와 압수된 녹음 파일, 문자 메시지 내용 등의 증거가 가진 위법성 판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뇌물수수 등의 공모 관계가 구체적으로 특정되지 않았다고 변론했습니다.
이에 대해 검찰은 다음 공판부터 증인 신문을 통해서 혐의를 입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재판은 11월 2일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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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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