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
입력 2023.09.08 (21:49)
수정 2023.09.08 (21: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청송까지 내려와 경북 시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기존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걸린 야생멧돼지가 강원 지역에서 주로 발견됐지만, 지난달부터 상주~영덕 이남으로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확인된 건 모두 5건으로, 지난 4일에는 청송에서 처음으로 야생멧돼지 두 마리에서 발병이 확인됐습니다.
농식품부와 환경부는, 청송 일대에 열화상 드론과 연계한 엽사를 투입해 야생멧돼지를 집중 포획하고, 농가 차단 방역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기존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걸린 야생멧돼지가 강원 지역에서 주로 발견됐지만, 지난달부터 상주~영덕 이남으로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확인된 건 모두 5건으로, 지난 4일에는 청송에서 처음으로 야생멧돼지 두 마리에서 발병이 확인됐습니다.
농식품부와 환경부는, 청송 일대에 열화상 드론과 연계한 엽사를 투입해 야생멧돼지를 집중 포획하고, 농가 차단 방역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청송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
-
- 입력 2023-09-08 21:49:42
- 수정2023-09-08 21:53:20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청송까지 내려와 경북 시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기존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걸린 야생멧돼지가 강원 지역에서 주로 발견됐지만, 지난달부터 상주~영덕 이남으로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확인된 건 모두 5건으로, 지난 4일에는 청송에서 처음으로 야생멧돼지 두 마리에서 발병이 확인됐습니다.
농식품부와 환경부는, 청송 일대에 열화상 드론과 연계한 엽사를 투입해 야생멧돼지를 집중 포획하고, 농가 차단 방역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기존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걸린 야생멧돼지가 강원 지역에서 주로 발견됐지만, 지난달부터 상주~영덕 이남으로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확인된 건 모두 5건으로, 지난 4일에는 청송에서 처음으로 야생멧돼지 두 마리에서 발병이 확인됐습니다.
농식품부와 환경부는, 청송 일대에 열화상 드론과 연계한 엽사를 투입해 야생멧돼지를 집중 포획하고, 농가 차단 방역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
-
오아영 기자 ayoung@kbs.co.kr
오아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