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중동·수성동 아파트단지, ‘수성동’ 통일
입력 2023.09.09 (21:54)
수정 2023.09.09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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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의회가 중동과 수성동에 걸쳐 지어진 한 아파트 단지의 행정동을 '수성동'으로 통일했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부지의 80%가 중동, 나머지 20%가 수성동이지만, 입주 예정자들이 분양 당시 시행사가 '수성동 일원'으로 광고했다며, 그동안 수성동 편입을 요구해왔습니다.
수성구의회는 최근 본회의에서 중동과 수성동의 부동산 가격 차이로 인한 입주 예정자의 재산권 피해가 예상된다며, '수성구 동의 명칭 및 구역 일부 조례안'을 통과시켰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부지의 80%가 중동, 나머지 20%가 수성동이지만, 입주 예정자들이 분양 당시 시행사가 '수성동 일원'으로 광고했다며, 그동안 수성동 편입을 요구해왔습니다.
수성구의회는 최근 본회의에서 중동과 수성동의 부동산 가격 차이로 인한 입주 예정자의 재산권 피해가 예상된다며, '수성구 동의 명칭 및 구역 일부 조례안'을 통과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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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중동·수성동 아파트단지, ‘수성동’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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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09 21:54:00
- 수정2023-09-09 22:10:54
대구 수성구의회가 중동과 수성동에 걸쳐 지어진 한 아파트 단지의 행정동을 '수성동'으로 통일했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부지의 80%가 중동, 나머지 20%가 수성동이지만, 입주 예정자들이 분양 당시 시행사가 '수성동 일원'으로 광고했다며, 그동안 수성동 편입을 요구해왔습니다.
수성구의회는 최근 본회의에서 중동과 수성동의 부동산 가격 차이로 인한 입주 예정자의 재산권 피해가 예상된다며, '수성구 동의 명칭 및 구역 일부 조례안'을 통과시켰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부지의 80%가 중동, 나머지 20%가 수성동이지만, 입주 예정자들이 분양 당시 시행사가 '수성동 일원'으로 광고했다며, 그동안 수성동 편입을 요구해왔습니다.
수성구의회는 최근 본회의에서 중동과 수성동의 부동산 가격 차이로 인한 입주 예정자의 재산권 피해가 예상된다며, '수성구 동의 명칭 및 구역 일부 조례안'을 통과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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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jy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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