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해 난동자 경찰 실탄 맞고 사망

입력 2005.09.20 (22:14)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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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를 들고 자해하며 난동을 피우던 40대 남자가 경찰이 쏜 실탄을 맞고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2시 반쯤, 경북 상주시 산현리 황실회관 앞 길에서 47살 서 모 씨가 흉기로 자해하고 행인을 위협하는 등 난동을 부리다 경찰이 발사한 실탄 1발을 맞고 병원으로 후송 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경찰과 대치중이던 서씨가 갑자기 경찰관에게 달려들어 공포탄 1발과 실탄 1발을 발사했다며 부검을 통해 자해로 인해 과다 출혈로 숨졌는지 총상에 의한 사망인지 밝힐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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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해 난동자 경찰 실탄 맞고 사망
    • 입력 2005-09-20 21:22:51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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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를 들고 자해하며 난동을 피우던 40대 남자가 경찰이 쏜 실탄을 맞고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2시 반쯤, 경북 상주시 산현리 황실회관 앞 길에서 47살 서 모 씨가 흉기로 자해하고 행인을 위협하는 등 난동을 부리다 경찰이 발사한 실탄 1발을 맞고 병원으로 후송 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경찰과 대치중이던 서씨가 갑자기 경찰관에게 달려들어 공포탄 1발과 실탄 1발을 발사했다며 부검을 통해 자해로 인해 과다 출혈로 숨졌는지 총상에 의한 사망인지 밝힐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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