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현대차 등 안전기준 부적합 19개 車 업체 과징금
입력 2023.09.11 (07:39)
수정 2023.09.11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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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자동차 안전 기준에 부적합한 자동차를 판매해 시정 조치를 받은 19개 제작·수입사에 대해 187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현대차와 기아는 버스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차량 정차시 경고등이 켜지지 않는 점이 지적돼 각각 19억 원과 12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현대차와 기아는 버스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차량 정차시 경고등이 켜지지 않는 점이 지적돼 각각 19억 원과 12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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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현대차 등 안전기준 부적합 19개 車 업체 과징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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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1 07:39:17
- 수정2023-09-11 07:50:52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자동차 안전 기준에 부적합한 자동차를 판매해 시정 조치를 받은 19개 제작·수입사에 대해 187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현대차와 기아는 버스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차량 정차시 경고등이 켜지지 않는 점이 지적돼 각각 19억 원과 12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현대차와 기아는 버스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차량 정차시 경고등이 켜지지 않는 점이 지적돼 각각 19억 원과 12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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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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