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진, 여자양궁 세계 1위 유지 外 3건

입력 2005.09.20 (22:14)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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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계유니버시아드 2관왕인 이성진이 국제양궁연맹이 발표한 9월 랭킹에서 세계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박성현은 2위를 기록했고 남자부의 장재헌도 2위를 유지했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콜로라도의 김선우가 샌디에이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회 투아웃까지 7실점 한 뒤 팀이 7대 6으로 뒤진 상황에서 강판당해 시즌 6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샌디에이고의 박찬호는 3회 구원 등판했으나, 2와 2/3 이닝 동안 1실점 한 뒤 승패 없이 물러났습니다.
박세리가 LPGA 사무국에 병가의 일종인 메디칼 익스텐션을 내고 시즌을 포기해 국내유일의 LPGA대회인 CJ나인브릿지클래식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하는 삼성월드챔피언십대회에 장정과 김주연, 박지은 등 한국 선수 6명을 비롯해, 아니카 소렌스탐 등 20명의 출전 선수들이 모두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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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진, 여자양궁 세계 1위 유지 外 3건
    • 입력 2005-09-20 21:52:03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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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계유니버시아드 2관왕인 이성진이 국제양궁연맹이 발표한 9월 랭킹에서 세계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박성현은 2위를 기록했고 남자부의 장재헌도 2위를 유지했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콜로라도의 김선우가 샌디에이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회 투아웃까지 7실점 한 뒤 팀이 7대 6으로 뒤진 상황에서 강판당해 시즌 6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샌디에이고의 박찬호는 3회 구원 등판했으나, 2와 2/3 이닝 동안 1실점 한 뒤 승패 없이 물러났습니다. 박세리가 LPGA 사무국에 병가의 일종인 메디칼 익스텐션을 내고 시즌을 포기해 국내유일의 LPGA대회인 CJ나인브릿지클래식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하는 삼성월드챔피언십대회에 장정과 김주연, 박지은 등 한국 선수 6명을 비롯해, 아니카 소렌스탐 등 20명의 출전 선수들이 모두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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