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울산 응시자 1만 119명…재학생↓, 졸업생↑
입력 2023.09.11 (23:34)
수정 2023.09.11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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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울산지역 지원자 수가 지난해보다 246명 줄어든 1만 11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재학생은 7천 672명으로 지난해보다 515명 줄었고, 졸업생은 2천 194명으로 지난해보다 231명 늘었습니다.
울산교육청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졸업생이 재학생보다 유리할 것이라는 판단과 서울 상위권 대학과 의약학 계열로 진학하려는 졸업생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재학생은 7천 672명으로 지난해보다 515명 줄었고, 졸업생은 2천 194명으로 지난해보다 231명 늘었습니다.
울산교육청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졸업생이 재학생보다 유리할 것이라는 판단과 서울 상위권 대학과 의약학 계열로 진학하려는 졸업생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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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울산 응시자 1만 119명…재학생↓, 졸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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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1 23:34:47
- 수정2023-09-11 23:45:48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울산지역 지원자 수가 지난해보다 246명 줄어든 1만 11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재학생은 7천 672명으로 지난해보다 515명 줄었고, 졸업생은 2천 194명으로 지난해보다 231명 늘었습니다.
울산교육청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졸업생이 재학생보다 유리할 것이라는 판단과 서울 상위권 대학과 의약학 계열로 진학하려는 졸업생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재학생은 7천 672명으로 지난해보다 515명 줄었고, 졸업생은 2천 194명으로 지난해보다 231명 늘었습니다.
울산교육청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졸업생이 재학생보다 유리할 것이라는 판단과 서울 상위권 대학과 의약학 계열로 진학하려는 졸업생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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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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