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생일 선물이 다이아몬드?”…미 7세 소녀 공원서 깜짝 ‘횡재’ [잇슈 SNS]

입력 2023.09.12 (06:54) 수정 2023.09.12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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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황금빛을 띠는 이 보석, 최근 미국 아칸소주의 '다이아몬드 분화구 주립공원'에서 발견된 약 3캐럿 크기의 다이아몬드입니다.

게다가 이 보석을 직접 채취한 주인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전문가가 아니라 생일을 맞아 가족과 함께 공원에 찾은 7살 소녀라고 합니다.

다이아몬드가 나온 주립공원은 화산 분화구가 침식된 자리에 있어서 자수정 등 보석이 자주 발견되는 곳인데요.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면 지정된 구역에 한해 자기가 발견한 보석을 가져갈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소녀 역시 보석 채취 체험을 하다가 잊지 못할 생일 선물을 자기 손으로 얻어간 건데요.

공원 측에 따르면 "올해 방문객이 발견한 다이아몬드 수는 총 560여 개 달하는데, 소녀가 발견한 다아이몬드는 그중 두 번째로 큰 다이아몬드로 깨진 면이 없는 완전한 결정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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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3-09-12 06: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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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황금빛을 띠는 이 보석, 최근 미국 아칸소주의 '다이아몬드 분화구 주립공원'에서 발견된 약 3캐럿 크기의 다이아몬드입니다.

게다가 이 보석을 직접 채취한 주인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전문가가 아니라 생일을 맞아 가족과 함께 공원에 찾은 7살 소녀라고 합니다.

다이아몬드가 나온 주립공원은 화산 분화구가 침식된 자리에 있어서 자수정 등 보석이 자주 발견되는 곳인데요.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면 지정된 구역에 한해 자기가 발견한 보석을 가져갈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소녀 역시 보석 채취 체험을 하다가 잊지 못할 생일 선물을 자기 손으로 얻어간 건데요.

공원 측에 따르면 "올해 방문객이 발견한 다이아몬드 수는 총 560여 개 달하는데, 소녀가 발견한 다아이몬드는 그중 두 번째로 큰 다이아몬드로 깨진 면이 없는 완전한 결정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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