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임금 인상, 적용 실태 점검 촉구
입력 2023.09.12 (10:27)
수정 2023.09.1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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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없는충북만들기운동본부가 어제 충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청북도는 내년도 생활임금을 대폭 인상하고 적용 실태를 점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특히, 최근 생활임금 적용 노동자 26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월평균 임금이 212만 4,136원으로 집계됐다며 조사 대상의 60%가 올해 생활임금을 적용한 월 임금 수준인 230만 원에 미치지 못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최근 생활임금 적용 노동자 26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월평균 임금이 212만 4,136원으로 집계됐다며 조사 대상의 60%가 올해 생활임금을 적용한 월 임금 수준인 230만 원에 미치지 못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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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임금 인상, 적용 실태 점검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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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2 10:27:59
- 수정2023-09-12 10:53:20
비정규직없는충북만들기운동본부가 어제 충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청북도는 내년도 생활임금을 대폭 인상하고 적용 실태를 점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특히, 최근 생활임금 적용 노동자 26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월평균 임금이 212만 4,136원으로 집계됐다며 조사 대상의 60%가 올해 생활임금을 적용한 월 임금 수준인 230만 원에 미치지 못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최근 생활임금 적용 노동자 26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월평균 임금이 212만 4,136원으로 집계됐다며 조사 대상의 60%가 올해 생활임금을 적용한 월 임금 수준인 230만 원에 미치지 못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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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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