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항서 시멘트 운반선 좌초…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3.09.12 (21:51)
수정 2023.09.1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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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7시 10분쯤 제주시 애월항 입구에서 4천 톤급 시멘트운반선 A 호가 암초에 좌초됐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 2척과 구조정 등을 현장에 보내 암초에 얹혀 있는 어선에서 선원 15명의 안전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민간 예인선 3척을 동원해 만조시간인 저녁 10시쯤 인양 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 2척과 구조정 등을 현장에 보내 암초에 얹혀 있는 어선에서 선원 15명의 안전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민간 예인선 3척을 동원해 만조시간인 저녁 10시쯤 인양 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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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월항서 시멘트 운반선 좌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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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2 21:51:32
- 수정2023-09-12 21:53:44
오늘 오전 7시 10분쯤 제주시 애월항 입구에서 4천 톤급 시멘트운반선 A 호가 암초에 좌초됐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 2척과 구조정 등을 현장에 보내 암초에 얹혀 있는 어선에서 선원 15명의 안전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민간 예인선 3척을 동원해 만조시간인 저녁 10시쯤 인양 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 2척과 구조정 등을 현장에 보내 암초에 얹혀 있는 어선에서 선원 15명의 안전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민간 예인선 3척을 동원해 만조시간인 저녁 10시쯤 인양 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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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주 기자 think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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