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前 대표 “노원구 목표”…대구 출마 여지

입력 2023.09.12 (21:55) 수정 2023.09.12 (22: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대구 정치는 동네 반장 선거 같은 분위기"라고 말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 대구대학교 초청 특강에서 "계속 이런 정치가 이어지다보니 더는 대선 주자나 파급력 있는 정치인을 만들어내기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최근 대구 방문이 잦은 이유에 대해 "대학 요청일 뿐 별다른 의미는 없다"며 "내년 총선은 서울 노원병 출마가 기본 계획" 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 내일 경일대에서 초청 특강을 이어갑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준석 前 대표 “노원구 목표”…대구 출마 여지
    • 입력 2023-09-12 21:55:23
    • 수정2023-09-12 22:06:42
    뉴스9(대구)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대구 정치는 동네 반장 선거 같은 분위기"라고 말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 대구대학교 초청 특강에서 "계속 이런 정치가 이어지다보니 더는 대선 주자나 파급력 있는 정치인을 만들어내기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최근 대구 방문이 잦은 이유에 대해 "대학 요청일 뿐 별다른 의미는 없다"며 "내년 총선은 서울 노원병 출마가 기본 계획" 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 내일 경일대에서 초청 특강을 이어갑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