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뺑소니 사고’ 2차 가해 운전자 검거

입력 2023.09.13 (23:54) 수정 2023.09.14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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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2일) 새벽 삼척의 한 도로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망사고와 관련해 가해 운전자가 경찰에 추가로 붙잡혔습니다.

삼척경찰서는 삼척시 47살 이 모 씨를 특가법상 도주치사와 음주운전 혐의로 붙잡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어제(12일) 새벽 2시 반쯤 삼척시 성내동의 한 왕복 4차선 도로에서 앞서 교통사고를 당해 쓰러진 61살 김 모 씨를 자신의 승용차로 추가로 충격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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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척 뺑소니 사고’ 2차 가해 운전자 검거
    • 입력 2023-09-13 23:54:40
    • 수정2023-09-14 00:09:25
    뉴스9(강릉)
어제(12일) 새벽 삼척의 한 도로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망사고와 관련해 가해 운전자가 경찰에 추가로 붙잡혔습니다.

삼척경찰서는 삼척시 47살 이 모 씨를 특가법상 도주치사와 음주운전 혐의로 붙잡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어제(12일) 새벽 2시 반쯤 삼척시 성내동의 한 왕복 4차선 도로에서 앞서 교통사고를 당해 쓰러진 61살 김 모 씨를 자신의 승용차로 추가로 충격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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