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김상경·샤이니 키…스타들의 조용한 선행
입력 2023.09.15 (06:50)
수정 2023.09.15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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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잇슈 연예' 이어갑니다.
스타의 사생활은 알려지면 논란이 될 때가 많지만, 반대로 미담을 낳기도 합니다.
최근 잇따라 공개된 미담 속 스타들 만나보시죠.
어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우 김상경 씨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등장했습니다.
글쓴이는 지난해 세상을 떠난 장인 어른의 유언이 있었다며 사연을 전했는데요, 글에 따르면 장인 어른은 생전에 타운하우스 경비원으로 일하다 폐암 진단을 받았고, 입주민들이 모금까지 해가며 치료비를 보탰습니다.
또 몇몇 주민은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유독 거액을 보내왔다는데, 그중 한 명이 바로 배우 김상경 씨였습니다.
글쓴이는 영화 '살인의 추억'에 나오는 그분이 맞다면서, 평소에도 김상경 씨가 경비원인 장인 어른에 대한 예의와, 명절 선물 등을 잊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룹 샤이니의 멤버 '키'씨도 유사한 미담의 주인공입니다.
키 씨가 과거 혈액암 아동의 약값을 지원했고, 아동의 부모로 추정되는 누리꾼이 며칠 전 온라인에 감사 인사를 남긴 건데요.
당시에 키 씨는 기부뿐 아니라 직접 병동을 찾아 어린 환자들을 만나고 격려도 했던 거로 알려졌습니다.
스타의 사생활은 알려지면 논란이 될 때가 많지만, 반대로 미담을 낳기도 합니다.
최근 잇따라 공개된 미담 속 스타들 만나보시죠.
어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우 김상경 씨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등장했습니다.
글쓴이는 지난해 세상을 떠난 장인 어른의 유언이 있었다며 사연을 전했는데요, 글에 따르면 장인 어른은 생전에 타운하우스 경비원으로 일하다 폐암 진단을 받았고, 입주민들이 모금까지 해가며 치료비를 보탰습니다.
또 몇몇 주민은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유독 거액을 보내왔다는데, 그중 한 명이 바로 배우 김상경 씨였습니다.
글쓴이는 영화 '살인의 추억'에 나오는 그분이 맞다면서, 평소에도 김상경 씨가 경비원인 장인 어른에 대한 예의와, 명절 선물 등을 잊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룹 샤이니의 멤버 '키'씨도 유사한 미담의 주인공입니다.
키 씨가 과거 혈액암 아동의 약값을 지원했고, 아동의 부모로 추정되는 누리꾼이 며칠 전 온라인에 감사 인사를 남긴 건데요.
당시에 키 씨는 기부뿐 아니라 직접 병동을 찾아 어린 환자들을 만나고 격려도 했던 거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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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5 06:50:29
- 수정2023-09-15 06:57:05
안녕하십니까, '잇슈 연예' 이어갑니다.
스타의 사생활은 알려지면 논란이 될 때가 많지만, 반대로 미담을 낳기도 합니다.
최근 잇따라 공개된 미담 속 스타들 만나보시죠.
어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우 김상경 씨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등장했습니다.
글쓴이는 지난해 세상을 떠난 장인 어른의 유언이 있었다며 사연을 전했는데요, 글에 따르면 장인 어른은 생전에 타운하우스 경비원으로 일하다 폐암 진단을 받았고, 입주민들이 모금까지 해가며 치료비를 보탰습니다.
또 몇몇 주민은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유독 거액을 보내왔다는데, 그중 한 명이 바로 배우 김상경 씨였습니다.
글쓴이는 영화 '살인의 추억'에 나오는 그분이 맞다면서, 평소에도 김상경 씨가 경비원인 장인 어른에 대한 예의와, 명절 선물 등을 잊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룹 샤이니의 멤버 '키'씨도 유사한 미담의 주인공입니다.
키 씨가 과거 혈액암 아동의 약값을 지원했고, 아동의 부모로 추정되는 누리꾼이 며칠 전 온라인에 감사 인사를 남긴 건데요.
당시에 키 씨는 기부뿐 아니라 직접 병동을 찾아 어린 환자들을 만나고 격려도 했던 거로 알려졌습니다.
스타의 사생활은 알려지면 논란이 될 때가 많지만, 반대로 미담을 낳기도 합니다.
최근 잇따라 공개된 미담 속 스타들 만나보시죠.
어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우 김상경 씨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등장했습니다.
글쓴이는 지난해 세상을 떠난 장인 어른의 유언이 있었다며 사연을 전했는데요, 글에 따르면 장인 어른은 생전에 타운하우스 경비원으로 일하다 폐암 진단을 받았고, 입주민들이 모금까지 해가며 치료비를 보탰습니다.
또 몇몇 주민은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유독 거액을 보내왔다는데, 그중 한 명이 바로 배우 김상경 씨였습니다.
글쓴이는 영화 '살인의 추억'에 나오는 그분이 맞다면서, 평소에도 김상경 씨가 경비원인 장인 어른에 대한 예의와, 명절 선물 등을 잊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룹 샤이니의 멤버 '키'씨도 유사한 미담의 주인공입니다.
키 씨가 과거 혈액암 아동의 약값을 지원했고, 아동의 부모로 추정되는 누리꾼이 며칠 전 온라인에 감사 인사를 남긴 건데요.
당시에 키 씨는 기부뿐 아니라 직접 병동을 찾아 어린 환자들을 만나고 격려도 했던 거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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