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3.09.15 (12:01) 수정 2023.09.15 (12: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열차 운행률 80% 밑돌아…“추가 파업”·“엄정 대처”

철도노조의 파업이 이틀째 이어지면서 열차 운행율이 80% 밑으로 떨어지는 등 곳곳에서 열차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철도노조는 협상에 진전이 없을 경우 오는 18일 이후 추가 파업을 하겠다고 예고했고, 정부는 엄정 대처 방침을 밝혔습니다.

김정은, 전투기 공장 시찰…“북, 러시아에 탄약 제공”

북러 정상회담을 마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오늘 하바롭스크의 전투기 공장을 방문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북한이 한 달 반 전부터 러시아에 탄약을 제공하고 있다고 주장한 가운데, 미국은 전쟁 물자 거래를 막기 위해 러시아에 대한 제재 확대를 발표했습니다.

동조 단식·농성 시작…“체포동의안 부결해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단식이 16일째로 접어든 가운데 친명계 의원들과 지지자들의 동조 단식과 농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 지도부에선 이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부결시켜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유네스코 “일본, ‘군함도’ 강제노역 인정하라”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군함도'의 세계유산 등재 후속 조치로 조선인 강제노역 사실을 인정하고 알리겠다는 약속을 지키라고, 일본에 권고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세계유산위의 결정을 일본이 이행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12 헤드라인]
    • 입력 2023-09-15 12:01:20
    • 수정2023-09-15 12:06:37
    뉴스 12
열차 운행률 80% 밑돌아…“추가 파업”·“엄정 대처”

철도노조의 파업이 이틀째 이어지면서 열차 운행율이 80% 밑으로 떨어지는 등 곳곳에서 열차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철도노조는 협상에 진전이 없을 경우 오는 18일 이후 추가 파업을 하겠다고 예고했고, 정부는 엄정 대처 방침을 밝혔습니다.

김정은, 전투기 공장 시찰…“북, 러시아에 탄약 제공”

북러 정상회담을 마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오늘 하바롭스크의 전투기 공장을 방문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북한이 한 달 반 전부터 러시아에 탄약을 제공하고 있다고 주장한 가운데, 미국은 전쟁 물자 거래를 막기 위해 러시아에 대한 제재 확대를 발표했습니다.

동조 단식·농성 시작…“체포동의안 부결해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단식이 16일째로 접어든 가운데 친명계 의원들과 지지자들의 동조 단식과 농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 지도부에선 이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부결시켜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유네스코 “일본, ‘군함도’ 강제노역 인정하라”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군함도'의 세계유산 등재 후속 조치로 조선인 강제노역 사실을 인정하고 알리겠다는 약속을 지키라고, 일본에 권고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세계유산위의 결정을 일본이 이행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