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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09.21 (22:0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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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 연방준비제도 이사회가 금리를 0.25퍼센트 포인트 오른 3.75퍼센트로 인상했습니다. 우리나라도 다음달 콜금리를 0.25퍼센트 포인트올릴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2. 내년부터는 여성 근로자가 유산이나 사산을 할 경우에도 임신 기간에 따라 30일에서 최고 90일까지 유급 휴가가 주어집니다.

3. 추석 연휴동안 큰 비 피해를 입은 충청 등 중부 지방에 또 다시 최고 백 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내렸습니다. 내일까지 전국에 최고 80밀리미터의 비가 더 오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습니다.

4. 미국 플로리다 남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리타’가 세력을 점차 확장하면서 멕시코만으로 진로를 돌렸습니다. 허리케인의 상처가 채 아물지 않은 뉴올리언스에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5. 경수로 제공 시점을 둘러싼 북미간 신경전에 대해 정부는 5차 6자 회담을 앞둔 장외 협상이 시작됐다며, 적절한 시점에서 정부가 주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6. 전남 고흥,보성의 신중식 의원이 열린우리당을 탈당했고, 정우택 전 의원은 한나라당에 입당했습니다. 정치권의 이합집산과 맞물려 정계 개편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7. 한 대형 유통업체가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이나 고장이 나 반품된 공산품 등을 도매상에 헐값에 팔아넘겨 시중에 유통시키고 있습니다.

8. 교육 당국이나 재단이 일방적으로 교장을 임명하던 방식 대신 학부모나 교사가 학교 특성에 맞는 교장을 뽑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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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5-09-21 20:53:36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1. 미 연방준비제도 이사회가 금리를 0.25퍼센트 포인트 오른 3.75퍼센트로 인상했습니다. 우리나라도 다음달 콜금리를 0.25퍼센트 포인트올릴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2. 내년부터는 여성 근로자가 유산이나 사산을 할 경우에도 임신 기간에 따라 30일에서 최고 90일까지 유급 휴가가 주어집니다. 3. 추석 연휴동안 큰 비 피해를 입은 충청 등 중부 지방에 또 다시 최고 백 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내렸습니다. 내일까지 전국에 최고 80밀리미터의 비가 더 오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습니다. 4. 미국 플로리다 남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리타’가 세력을 점차 확장하면서 멕시코만으로 진로를 돌렸습니다. 허리케인의 상처가 채 아물지 않은 뉴올리언스에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5. 경수로 제공 시점을 둘러싼 북미간 신경전에 대해 정부는 5차 6자 회담을 앞둔 장외 협상이 시작됐다며, 적절한 시점에서 정부가 주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6. 전남 고흥,보성의 신중식 의원이 열린우리당을 탈당했고, 정우택 전 의원은 한나라당에 입당했습니다. 정치권의 이합집산과 맞물려 정계 개편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7. 한 대형 유통업체가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이나 고장이 나 반품된 공산품 등을 도매상에 헐값에 팔아넘겨 시중에 유통시키고 있습니다. 8. 교육 당국이나 재단이 일방적으로 교장을 임명하던 방식 대신 학부모나 교사가 학교 특성에 맞는 교장을 뽑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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