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저출산·노인 빈곤으로 한국 경제 미래 회의적”
입력 2023.09.15 (21:48)
수정 2023.09.1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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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대한발전전략연구원 이사장이 저출산과 노인 빈곤 문제로 한국 경제 미래가 회의적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오늘(15) 전북도청에서 열린 '소통의날' 행사에 강연자로 나선 김 이사장은 우리나라는 국민의 성실함을 기반으로 산업화 시대를 거쳐 외형적 성장을 이뤘지만 IMF 사태 뒤 경제·사회 양극화가 심각해져 인구 문제라는 결과를 낳았다고 말했습니다.
정부가 국민 스스로 생존하게 방치하면 국가는 정상 작동하기 어렵다며, 나라는 지도자를 잘 만나야 융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15) 전북도청에서 열린 '소통의날' 행사에 강연자로 나선 김 이사장은 우리나라는 국민의 성실함을 기반으로 산업화 시대를 거쳐 외형적 성장을 이뤘지만 IMF 사태 뒤 경제·사회 양극화가 심각해져 인구 문제라는 결과를 낳았다고 말했습니다.
정부가 국민 스스로 생존하게 방치하면 국가는 정상 작동하기 어렵다며, 나라는 지도자를 잘 만나야 융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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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인 “저출산·노인 빈곤으로 한국 경제 미래 회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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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5 21:48:32
- 수정2023-09-15 21:52:55
김종인 대한발전전략연구원 이사장이 저출산과 노인 빈곤 문제로 한국 경제 미래가 회의적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오늘(15) 전북도청에서 열린 '소통의날' 행사에 강연자로 나선 김 이사장은 우리나라는 국민의 성실함을 기반으로 산업화 시대를 거쳐 외형적 성장을 이뤘지만 IMF 사태 뒤 경제·사회 양극화가 심각해져 인구 문제라는 결과를 낳았다고 말했습니다.
정부가 국민 스스로 생존하게 방치하면 국가는 정상 작동하기 어렵다며, 나라는 지도자를 잘 만나야 융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15) 전북도청에서 열린 '소통의날' 행사에 강연자로 나선 김 이사장은 우리나라는 국민의 성실함을 기반으로 산업화 시대를 거쳐 외형적 성장을 이뤘지만 IMF 사태 뒤 경제·사회 양극화가 심각해져 인구 문제라는 결과를 낳았다고 말했습니다.
정부가 국민 스스로 생존하게 방치하면 국가는 정상 작동하기 어렵다며, 나라는 지도자를 잘 만나야 융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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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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