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쓴 조규성 아찔했던 배지환

입력 2023.09.16 (21:33) 수정 2023.09.16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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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잘 쓰는 남자' 축구 대표 조규성은 소속팀에서 또 헤더로 골을 넣었습니다.

반면, 피츠버그 배지환은 상대 투수의 머리쪽을 강타한 아찔한 타구를 쳤습니다.

미트윌란의 유기적인 방향전환 보실까요.

오른발 롱킥이 정확하게 배달되고 다시한번 왼쪽을 파고드는 파울리뉴에게 전달, 그리고 파울리뉴의 자로 잰듯한 크로스가 어디로 날아가나요?

주인공은 또 해결사 조규성~

사우디전에 이어 또한번 소속팀에서 헤더로 골을 넣으며 열성적인 팬들 앞에서한국 축구의 골잡이임을 입증했습니다.

반면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배지환이 친 티구가 양키스 투수 미세비치의 얼굴 쪽을 강타하는 장면인데요.

시속 162㎞로 투수 머리를 때린 공은 외야까지 날아갔고, 투수는 그 자리에 쓰러지고 말았네요.

배지환은 1루 베이스에 주저앉았고, 미세비치 투수는 오른쪽 관자놀이와 귀 쪽 부위를 다쳐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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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리 쓴 조규성 아찔했던 배지환
    • 입력 2023-09-16 21:33:56
    • 수정2023-09-16 21: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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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잘 쓰는 남자' 축구 대표 조규성은 소속팀에서 또 헤더로 골을 넣었습니다.

반면, 피츠버그 배지환은 상대 투수의 머리쪽을 강타한 아찔한 타구를 쳤습니다.

미트윌란의 유기적인 방향전환 보실까요.

오른발 롱킥이 정확하게 배달되고 다시한번 왼쪽을 파고드는 파울리뉴에게 전달, 그리고 파울리뉴의 자로 잰듯한 크로스가 어디로 날아가나요?

주인공은 또 해결사 조규성~

사우디전에 이어 또한번 소속팀에서 헤더로 골을 넣으며 열성적인 팬들 앞에서한국 축구의 골잡이임을 입증했습니다.

반면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배지환이 친 티구가 양키스 투수 미세비치의 얼굴 쪽을 강타하는 장면인데요.

시속 162㎞로 투수 머리를 때린 공은 외야까지 날아갔고, 투수는 그 자리에 쓰러지고 말았네요.

배지환은 1루 베이스에 주저앉았고, 미세비치 투수는 오른쪽 관자놀이와 귀 쪽 부위를 다쳐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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