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2지구 등 부산 ‘지방시대’ 본격 준비 착수

지방시대 위원회의 지방시대 선포식을 계기로 부산도 본격적인 준비에 나섭니다.

지방시대 위원회가 4대 특구를 지방에 조성하기로 함에 따라 부산은 해운대구 반송동 일대에 조성 중인 센텀2 도심 첨단산업단지가 도심융합 특구로 지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센텀시티 지역이 정부가 구상 중인 '디지털 혁신지구'에 포함될 것으로 보여, 부산시는 두 지역을 중심으로 지방시대 위원회의 정책에 맞는 사업 방향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