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신공항-부산 잇는 해상교통 설치 필요”
입력 2023.09.17 (21:46)
수정 2023.09.17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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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신공항과 다대포항, 북항, 미포항 등을 잇는 해상교통 설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부산시의회 '가덕신공항 추진 연구모임'은 '가덕신공항 해상 교통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에서 "출퇴근 시간이나 주말 등 이동수요가 많을 때 해상경로가 충분한 대안이며 시간이 많이 걸리는 철도 도입의 대체 수단으로도 장점을 갖는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가덕신공항이 국제적 공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해상교통수단을 포함한 다중교통체계에 대한 내용이 신공항 기본계획에 포함되도록 부산시가 적극 나서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부산시의회 '가덕신공항 추진 연구모임'은 '가덕신공항 해상 교통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에서 "출퇴근 시간이나 주말 등 이동수요가 많을 때 해상경로가 충분한 대안이며 시간이 많이 걸리는 철도 도입의 대체 수단으로도 장점을 갖는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가덕신공항이 국제적 공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해상교통수단을 포함한 다중교통체계에 대한 내용이 신공항 기본계획에 포함되도록 부산시가 적극 나서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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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덕신공항-부산 잇는 해상교통 설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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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7 21:46:52
- 수정2023-09-17 21:53:33
가덕신공항과 다대포항, 북항, 미포항 등을 잇는 해상교통 설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부산시의회 '가덕신공항 추진 연구모임'은 '가덕신공항 해상 교통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에서 "출퇴근 시간이나 주말 등 이동수요가 많을 때 해상경로가 충분한 대안이며 시간이 많이 걸리는 철도 도입의 대체 수단으로도 장점을 갖는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가덕신공항이 국제적 공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해상교통수단을 포함한 다중교통체계에 대한 내용이 신공항 기본계획에 포함되도록 부산시가 적극 나서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부산시의회 '가덕신공항 추진 연구모임'은 '가덕신공항 해상 교통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에서 "출퇴근 시간이나 주말 등 이동수요가 많을 때 해상경로가 충분한 대안이며 시간이 많이 걸리는 철도 도입의 대체 수단으로도 장점을 갖는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가덕신공항이 국제적 공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해상교통수단을 포함한 다중교통체계에 대한 내용이 신공항 기본계획에 포함되도록 부산시가 적극 나서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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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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