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치유 특성화’ 서촌초 통폐합 보류
입력 2023.09.18 (10:16)
수정 2023.09.1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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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교육청이 내년 3월을 목표로 추진하던 동구 서촌초등학교 통폐합을 잠정보류했습니다.
교육청은 전체 학부모의 3분의 2 이상이 동의하지 않아 통폐합이 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촌 초등학교는 2011년 아토피 치유 특성화 학교로 지정돼 주목받았지만, 올해 전교생이 31명에 불과해 인근 지묘초와 통폐합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교육청은 전체 학부모의 3분의 2 이상이 동의하지 않아 통폐합이 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촌 초등학교는 2011년 아토피 치유 특성화 학교로 지정돼 주목받았지만, 올해 전교생이 31명에 불과해 인근 지묘초와 통폐합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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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토피 치유 특성화’ 서촌초 통폐합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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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8 10:16:02
- 수정2023-09-18 10:54:47

대구시 교육청이 내년 3월을 목표로 추진하던 동구 서촌초등학교 통폐합을 잠정보류했습니다.
교육청은 전체 학부모의 3분의 2 이상이 동의하지 않아 통폐합이 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촌 초등학교는 2011년 아토피 치유 특성화 학교로 지정돼 주목받았지만, 올해 전교생이 31명에 불과해 인근 지묘초와 통폐합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교육청은 전체 학부모의 3분의 2 이상이 동의하지 않아 통폐합이 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촌 초등학교는 2011년 아토피 치유 특성화 학교로 지정돼 주목받았지만, 올해 전교생이 31명에 불과해 인근 지묘초와 통폐합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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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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