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사무 결재권 상향해 책임 행정 강화
입력 2023.09.19 (08:27)
수정 2023.09.19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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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주요 사무에 대한 결재권을 상향하는 책임 행정을 추진합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시민과 직결되고 이해관계자와 관련된 민원사무는 과장에서 실·국장으로 결재권을 상향하고, 중요 사무는 시장까지 결재권을 높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향후 대구에는 100조에 달하는 건설·토목공사 수요가 있는 만큼, 대구복합혁신센터 부실시공과 같은 사례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책임 행정을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시민과 직결되고 이해관계자와 관련된 민원사무는 과장에서 실·국장으로 결재권을 상향하고, 중요 사무는 시장까지 결재권을 높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향후 대구에는 100조에 달하는 건설·토목공사 수요가 있는 만큼, 대구복합혁신센터 부실시공과 같은 사례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책임 행정을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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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사무 결재권 상향해 책임 행정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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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9 08:27:28
- 수정2023-09-19 08:33:38
대구시가 주요 사무에 대한 결재권을 상향하는 책임 행정을 추진합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시민과 직결되고 이해관계자와 관련된 민원사무는 과장에서 실·국장으로 결재권을 상향하고, 중요 사무는 시장까지 결재권을 높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향후 대구에는 100조에 달하는 건설·토목공사 수요가 있는 만큼, 대구복합혁신센터 부실시공과 같은 사례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책임 행정을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시민과 직결되고 이해관계자와 관련된 민원사무는 과장에서 실·국장으로 결재권을 상향하고, 중요 사무는 시장까지 결재권을 높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향후 대구에는 100조에 달하는 건설·토목공사 수요가 있는 만큼, 대구복합혁신센터 부실시공과 같은 사례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책임 행정을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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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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