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에만 서식, 신종 ‘독도점등에모기’ 확인
입력 2023.09.19 (08:27)
수정 2023.09.19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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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과 배연재 고려대 교수 연구진이 독도에만 서식하는 등에모기를 확인했습니다.
지난 70여 년간 독도경비대원을 괴롭힌 이 곤충은 몸 길이가 2∼3㎜로 작아 깔따구로 오인됐지만, 파리목 등에모기과 점등에모기속에 속하는 신종으로 밝혀졌습니다.
연구진은 이 모기를 독도점등에모기로 이름을 붙이고 올 연말 국가생물종목록에 등재할 계획입니다.
지난 70여 년간 독도경비대원을 괴롭힌 이 곤충은 몸 길이가 2∼3㎜로 작아 깔따구로 오인됐지만, 파리목 등에모기과 점등에모기속에 속하는 신종으로 밝혀졌습니다.
연구진은 이 모기를 독도점등에모기로 이름을 붙이고 올 연말 국가생물종목록에 등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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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에만 서식, 신종 ‘독도점등에모기’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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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9 08:27:52
- 수정2023-09-19 08:33:38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과 배연재 고려대 교수 연구진이 독도에만 서식하는 등에모기를 확인했습니다.
지난 70여 년간 독도경비대원을 괴롭힌 이 곤충은 몸 길이가 2∼3㎜로 작아 깔따구로 오인됐지만, 파리목 등에모기과 점등에모기속에 속하는 신종으로 밝혀졌습니다.
연구진은 이 모기를 독도점등에모기로 이름을 붙이고 올 연말 국가생물종목록에 등재할 계획입니다.
지난 70여 년간 독도경비대원을 괴롭힌 이 곤충은 몸 길이가 2∼3㎜로 작아 깔따구로 오인됐지만, 파리목 등에모기과 점등에모기속에 속하는 신종으로 밝혀졌습니다.
연구진은 이 모기를 독도점등에모기로 이름을 붙이고 올 연말 국가생물종목록에 등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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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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