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호 “철원·화천 민통선 일부 북상 예정”

입력 2023.09.19 (10:37) 수정 2023.09.1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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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한기호 국방위원장은 철원 생창리와 화천 평화의댐 인근의 민통선 일부 구간의 북상을 검토하고 있다는 국방부의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철원 생창리의 경우, 통제보호구역에서 제한보호구역으로 완화가 추진됩니다.

또, 화천 평화의댐 인근의 민통선이 올라가면, 백암산 관광 특구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군은 군 초소와 CCTV 등 작전시설 설치와 이에 대한 심의 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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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기호 “철원·화천 민통선 일부 북상 예정”
    • 입력 2023-09-19 10:37:01
    • 수정2023-09-19 10:57:01
    930뉴스(춘천)
국회 한기호 국방위원장은 철원 생창리와 화천 평화의댐 인근의 민통선 일부 구간의 북상을 검토하고 있다는 국방부의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철원 생창리의 경우, 통제보호구역에서 제한보호구역으로 완화가 추진됩니다.

또, 화천 평화의댐 인근의 민통선이 올라가면, 백암산 관광 특구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군은 군 초소와 CCTV 등 작전시설 설치와 이에 대한 심의 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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