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 “공공임대주택 고독사 방지 대책 시급”
입력 2023.09.19 (10:37)
수정 2023.09.1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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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임대주택에서 발생한 노인들의 고독사를 막기 위해 사회안전망 확충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허영 의원은 2018년부터 최근까지 전국의 공공임대주택에서 발생한 고독사가 206건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특히, 공공임대의 경우 노인 비중이 높아 고독사 발생에 취약하다며, 서둘러 대책을 마련해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허 의원은 또, 공공임대주택의 주거복지사의 경우, 복지사 1명이 평균 1,200세대를 관리하고 있어, 업무 부담이 과중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허영 의원은 2018년부터 최근까지 전국의 공공임대주택에서 발생한 고독사가 206건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특히, 공공임대의 경우 노인 비중이 높아 고독사 발생에 취약하다며, 서둘러 대책을 마련해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허 의원은 또, 공공임대주택의 주거복지사의 경우, 복지사 1명이 평균 1,200세대를 관리하고 있어, 업무 부담이 과중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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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영 “공공임대주택 고독사 방지 대책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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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9 10:37:27
- 수정2023-09-19 10:57:01

공공임대주택에서 발생한 노인들의 고독사를 막기 위해 사회안전망 확충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허영 의원은 2018년부터 최근까지 전국의 공공임대주택에서 발생한 고독사가 206건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특히, 공공임대의 경우 노인 비중이 높아 고독사 발생에 취약하다며, 서둘러 대책을 마련해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허 의원은 또, 공공임대주택의 주거복지사의 경우, 복지사 1명이 평균 1,200세대를 관리하고 있어, 업무 부담이 과중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허영 의원은 2018년부터 최근까지 전국의 공공임대주택에서 발생한 고독사가 206건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특히, 공공임대의 경우 노인 비중이 높아 고독사 발생에 취약하다며, 서둘러 대책을 마련해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허 의원은 또, 공공임대주택의 주거복지사의 경우, 복지사 1명이 평균 1,200세대를 관리하고 있어, 업무 부담이 과중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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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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