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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백두대간 문화철도역 연계협력사업 추진

입력 2023.09.19 (10:41) 수정 2023.09.1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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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관광 명소 ‘버스킹’ 문화 공간으로 조성

정선군이 백두대간 문화철도역 연계협력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정선군은 내년까지 정선선 철도 정선역과 나전역, 아우라지역 일대 16킬로미터 구간에, 테마길과 힐링 공간, 조형물 등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정선 '아리랑관광열차' 관광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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