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양대 조폭 12명 ‘범죄단체활동’ 혐의 기소
입력 2023.09.19 (21:57)
수정 2023.09.1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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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년 부산 서면에서 조직폭력배 간 패싸움이 벌어진 것과 관련해 검찰이 수사를 벌여 조폭 13명에게 '범죄단체활동' 혐의를 추가했습니다.
부산지검 강력범죄수사부는 "패싸움 사건이 단순 폭행이 아닌 부산의 양대 폭력조직원들이 위세를 과시하면서 일어난 조직적, 집단적 범죄단체 활동"이라며 칠성파 2명과 신20세기파 3명 등 5명을 구속기소하고 7명을 불구속 기소, 1명을 추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산지검 강력범죄수사부는 "패싸움 사건이 단순 폭행이 아닌 부산의 양대 폭력조직원들이 위세를 과시하면서 일어난 조직적, 집단적 범죄단체 활동"이라며 칠성파 2명과 신20세기파 3명 등 5명을 구속기소하고 7명을 불구속 기소, 1명을 추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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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양대 조폭 12명 ‘범죄단체활동’ 혐의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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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9 21:57:18
- 수정2023-09-19 21:59:20

지난 2021년 부산 서면에서 조직폭력배 간 패싸움이 벌어진 것과 관련해 검찰이 수사를 벌여 조폭 13명에게 '범죄단체활동' 혐의를 추가했습니다.
부산지검 강력범죄수사부는 "패싸움 사건이 단순 폭행이 아닌 부산의 양대 폭력조직원들이 위세를 과시하면서 일어난 조직적, 집단적 범죄단체 활동"이라며 칠성파 2명과 신20세기파 3명 등 5명을 구속기소하고 7명을 불구속 기소, 1명을 추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산지검 강력범죄수사부는 "패싸움 사건이 단순 폭행이 아닌 부산의 양대 폭력조직원들이 위세를 과시하면서 일어난 조직적, 집단적 범죄단체 활동"이라며 칠성파 2명과 신20세기파 3명 등 5명을 구속기소하고 7명을 불구속 기소, 1명을 추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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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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